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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장에서 공채가 점차 사라지고 수시 채용으로 대체되면서 기업들의
우수인재 영입을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직자들이 채용 경험과 기업
평판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등을 통해 스스로 기업을 평가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이 인재를 고르던 시대에서 인재가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구직자에게 채용에 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채용 브랜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직자들이 입사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채용 브랜딩’에 대해 알아봅시다.
본 콘텐츠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공동 제작한 「공감채용가이드북」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연결된 자료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자세히보기
기업에서 채용 여부에 대해 결정한 후 빠른 시일 내 합격 여부를 통보한다면 불합격한 지원자들이 시간 낭비나 감정 소모를 하지 않고 구직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최종 탈락 통보를 잘한 기업들은 불합격자에게도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만들 수 있으며, 긍정적 이미지를 통한 호의적인 채용 브랜딩으로 향후 높은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기업 지원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 의견 인턴 지원을 했는데, 1개월이 지나도록 서류전형 결과 발표가 안 나서 회사로 직접 연락했더니 그제야 탈락했다고 통보했습니다. 평소에 가고 싶었던 회사라 마음을 졸이며 기다렸는데 서류 전형 결과를 알지 못해 계속 미련을 가지게 되어서 힘들고 답답했습니다.
※ 해당 의견은 ’22. 10. 6. 고용노동부 주관 ‘공감채용 청년간담회’에서 발언한 구직자들의 인터뷰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합격 여부에 대한 통보는 전화, E-mail, 기업 홈페이지, 문자 전송 등을 통해 진행하며 회사의 사정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 통보 시채용 결과 통보 안내 예시
※ 본 예시는 기업의 실제 채용 결과 통보 내용을 참고하여 재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