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직장생활
취업의 모든 것
취업이야기
슬기로운 직장생활
슬기로운 직장생활 episode 5
장애인 직원과 함께하는 직장생활
우리나라 장애 인구는 2021년 말 기준 264만 5천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1%에 해당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100명당 5명이 장애인 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직장생활 중 언제든 장애인 동료를 만날 수 있으므로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가 필요합니다. 장애인 직원과 근무 시 알고 있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문화 구축 에 동참해보시기 바랍니다.
장애 바로 알기
장애란 신체적·정신적 기능의 손실 로 인하여 오랜 기간 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 을 주는 경우를 말합니다. 장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OX 퀴즈를 통해 확인해보고, 장애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봅시다.
Q1.
대부분의 장애인은 선천적 장애인이다.
O
X
정답이 아닙니다.
장애인 중 사고나 질환 등으로 인한 후천적인 장애인이 94%를 넘습니다.
정답입니다.
장애인 중 사고나 질환 등으로 인한 후천적인 장애인이 94%를 넘습니다.
Q2.
지체장애인이 넘어졌을 때 얼른 일으켜 주어야 한다.
O
X
정답이 아닙니다.
장애인이 넘어졌을 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본 후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혼자 일어서는 것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정답입니다.
장애인이 넘어졌을 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본 후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혼자 일어서는 것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Q3.
뇌병변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지능이 낮을 것이다.
O
X
정답이 아닙니다.
뇌병변장애인은 뇌의 일부분이 손상되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언어장애가 있을 수 있으나, 지능은 비장애인과 차이가 없습니다.
정답입니다.
뇌병변장애인은 뇌의 일부분이 손상되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언어장애가 있을 수 있으나, 지능은 비장애인과 차이가 없습니다.
Q4.
청각장애인과는 수화로만 대화가 가능하다.
O
X
정답이 아닙니다.
청각장애인이 모두 수화로만 대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입 모양을 통해서 혹은 필담(글을 써서 묻고 대답함)을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보청기를 통해서 들을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답입니다.
청각장애인이 모두 수화로만 대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입 모양을 통해서 혹은 필담(글을 써서 묻고 대답함)을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보청기를 통해서 들을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Q5.
시각장애인은 아무것도 볼 수 없다.
O
X
정답이 아닙니다.
시각장애인은 크게 저시력과 맹으로 나뉘며, 맹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하고, 저시력은 시력이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 저시력 : 교정시력이 0.1~0.3 이하인 경우
· 맹 : 교정시력이 0.1이하 혹은 시야가 20도 이하인 경우
정답입니다.
시각장애인은 크게 저시력과 맹으로 나뉘며, 맹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하고, 저시력은 시력이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 저시력 : 교정시력이 0.1~0.3 이하인 경우
· 맹 : 교정시력이 0.1이하 혹은 시야가 20도 이하인 경우
부적절한 표현
장애자, 지체부자유자, 불구자, 장애우
정상인, 일반인
앉은뱅이, 절름발이
난쟁이
소경, 장님, 봉사, 외눈박이
벙어리
귀머거리
백치, 정신박약아, 정박아, 저능아, 정신지체
꼽추, 곱사등이
문둥이
바른 표현으로 변경
바른 표현
장애인
비장애인
하지지체(하반신) 장애인
성장장애인
시각장애인
언어장애인
청각장애인
지적장애인
척추장애인, 척추후만증 환자
한센인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연결된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장애인 동료와 함께 일하기」 첨부파일 확인’
자세히보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좋은 정치인은 바른 말을 씁니다! 캠페인 첨부파일 확인’
자세히보기
담당부서 : 일자리포털개발팀
담당자 : 1577-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