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원이 되는 길은 대부분 고졸 정도의 학력을 요구하며 공업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의 일반판금, 타출판금, 자동차판금 훈련 과정을 이수하면 취업시 유리하다. 대부분의 공업고등학교에서는 용접이나 기계과 교육내용의 일부분으로서 판금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관련업체에 취업한 후 숙련 판금원을 보조하면서 기능을 습득할 수도 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엣 실시하는 판금제관기능장, 판금산업기사, 일반판금기능사, 타출판금기능사 등이 있다. 판금원은 경력이 쌓이면 각 공정을 책임지는 반장이나 전체 판금공정을 감독하는 주임으로 승진할 수 있다. 그리고 기술력과 공사수주 확보 등의 경영능력이 생기면 부품이나 한 개의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소규모 조립금속제품 제조업체를 자영하기도 한다.

<조사년도: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