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하고 우울한 상황에서 처음 보는 분들과 5일간 함께 하루에 7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첫날 프로그램 진행 선생님도 그렇고 함께 하신 분들이 정말 잘해 주셨고 다정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셨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계속 혼자서 밥을 먹다가 함께 먹으니 기분도 좋았고요.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받고 하는 과정에서 자신감도 생겼어요.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도 가져보고 지나온 과정들도 천천히 돌아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력서작성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처음에는 5일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금요일이 되니 너무 짧더라구요. 강추합니다 ^^
다들 힘내시고 좋은 곳에 취업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