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센터에서 추천해주신 프로그램으로, 별 생각 없이 참여 했습니다.
첫째날, 기대반 설렘반으로 강의실에 들어섰을 때..강의실도 사람들도 다 낯설어서 어색했지만,
강사님께서 워낙 달변가이시기도 하고, 위트가 넘치셔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또한, 동기분들도 다들 재밌으시고 시간이 지날 수록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24시간 그 모든 시간이 좋았습니다. 
한번도 들어 보지 못했던 이야기, 간과하며 지나갔던 것, 하나 하나 짚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려 하셨던 것도 감사드립니다.
영화 '체인질링'의 마지막 대사가 떠오릅니다.
“어쨌든 이게 오늘 밤 전엔 가지지 못했던 걸 주었어요... 희망이요.”
HOPE..이 프로그램은 제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케이잡스 이진희 강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