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희망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의 만남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강사님께서 4일동안 매일 다르게 짝궁을 정해주시고 다양한 게임을 진행해주신 덕에 금방 친해지고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 여러가지 심리검사를 하면서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었고 나의 흥미와 적성을 통해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져야 좋을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는 자신감도 부족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혼자서 막막했는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자료도 많이 보내주셨으며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내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