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희망 프로그램이 끝난지 삼일 째, 아직도 구직에 대한 의욕이 넘칩니다^^ 첫날에 어색했던 만남은 '특파원 체험 p/g'에서 서로를 알아가면서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편안한 가운데 p/g을 이끌어가는 상담사선생님은 참석자 몇 분에겐 직업상담사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답니다. (10년을 공부해야한답니다ㅠㅠ) 
재미있는 닉네임을 만들고,'자랑스러운 나'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죠.  

 넓은 강의실은 p/g을 진행하는데 쾌적하고 편안했습니다. 맛있는 중식은 시간에 활기를 불어넣고^^
 참석자들은, 모두가 힘들었던 과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간내내 행복했습니다.   
 '에고그램 체크와 해석표'는  아주 흥미로왔고 나아닌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그룹활동을 통해 자신의 깨닫지못했던 성향을 알게되었고 역할극은 좀더 나은 대화의 기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직업선호도검사와 직업가치관검사를 통해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었는데, 직업정보찾기에선 4층의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해 안타까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