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취업에 대한 불안감과 내안의 적성찾기 사이에서 갈등하던 
저에게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의 강사이신 박관숙 문지기님 ^^*
저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배려와 통찰력이 어찌나 뛰어나신지..정말 마음으로 존경스러웠습니다.
강사님을 보면서 다시금 제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키는 계기도 되었구요.

저와 함께 참여하셨던 열네분의 좋은님들..귀한 인연으로 만나게 됨을
너무나 감사하구요.
언제나 이 사회 어디에선가 나름대로의 제자리를 지키려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않는 님들과 같은 분들이 세상을 지탱하는 힘입니다.

저 또한도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잊고 있었던 내 자신을 들여다
보았으며 타인과의 소통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를 깊이있게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혹여라도 시간이 지나 기억이 희미해질까봐 이곳에 흔적이라도 남기려
집에 오자마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에게 세상으로 용기있게 나아갈 수 있는 문을 열어주신 -문지기님-
그 외 다들 따뜻한 말들로 격려하고 용기주신 님들~~
모두 모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