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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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을 이어주는 기술자?

도면 그림 6


NA. 도시 위주의 산업이 발달 할수록..


토목설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미래를 창조하는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공학자다

일하는 모습 17


NA. 도로나 철도, 지하철, 교량, 그리고 터널 등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계획과 설계, 그리고,



안전진단 및 감리업무까지 담당하고 있는



토목설계 기술자는 인간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며, 안전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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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오프닝

# MC 등장, 멘트


MC. 도로, 철도, 지하철, 다리, 터널, 항만, 상하수도,




댐 및 하천 등 국가기반시설 및 생활공간 창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토목설계 기술자!






토목구조물의 설계를 담당하는 토목설계 기술자는


공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설계와 시공 그리고


공사를 관리 감독하는 일을 하는데요.



MC. 사람들의 편의를 생각하며, 발전된 토목기술을


도입해 각종 사회기반시설을 만들어 주는


<토목설계 기술자>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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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7 / 외경 5




NA.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한 종합설계사무소.


0042 / 사무실 내부 스케치 11


NA. 이곳 설계사무소에선 도로와 교통, 도시계획과 철도,



그리고 상하수도와 환경 등 토목설계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는데요.

0053 / 컴퓨터 도면 / 일하는 모습/ 스틸 10


NA. 사회기반시설인 교량 관련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토목설계기술자 이선호 이사를 만나봤습니다.


이선호 이사 인터뷰
Q. 토목설계기술자가 하는 일을 무엇인가?
토목설계기술자는 우리가 주변에서 여러분들이 주변에서 보고 있는 대부분의 시설물들을
설계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을 ‘사회기반시설물’ 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사회기반시설물들을 설계하고, 시공하고 유지관리하고

, 보수 보강하는 그러한 전반적인 일을 하는게 토목공학이구요. 영어로는 시빌 엔지니어링이라고 합니다.


0135 / 설계도 보는 이선호 이사 17


NA. 보통 많은 사람들이 토목설계기술자들을 현장에서



일하는 현장직으로 알고 있는데요.


경우에 따라 가끔, 현장에서 현장 관리나 감독을 하기




도 하지만, 토목설계기술자들은 주로 사무실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도면을 설계하며, 검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선호 이사 인터뷰
Q. 지금 현재 무슨일을 하고 있는가?
한달쯤 후에 저희들이 교량 현상 공모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현상공모에 제출할 도면을 검토하고 있

습니다.

0202 / 노트북으로 도면 보는 6


NA. 토목과 건축 얼핏 보면 비슷한 것 같지만, 많은



차이가 있다는데요.

이선호 이사 인터뷰
Q. 건축과 토목은 어떻게 다른가?
건축하고는 좀 차이점이 있습니다. 건축은 주로 여러분들이 보시는 건물, 빌딩들을 설계
하는 거라고 보시면, 지상과 지하에 있는 구조물들, 지상에서도 교량, 도로, 철도와 관련된
시설물들은 토목에서 설계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227 / 회의하는 모습 23


NA. 교량 프로젝트와 관련된 회의에 참석한 이선호 이사.
0233 / (현장음살리고 /
2.5배까지 듣고..)

0237 /

NA. 토목설계기술자들은 하루에 보통 세, 네 개의 미팅과



회의를 갖는다고 하는데요.


회의 할 때 마다 제기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여러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설계를 합니다.




이선호 이사 인터뷰
Q. 토목기술자가 가져야할 자질은?
사회기반시설물들에 대한 기본적인 사회적인 책임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요,
기술적 자질에 있어서는 역학, 물리학이죠 힘과 힘의 관계, 과학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야아 하구요

0308 / 현장가는 이선호 이사 31


NA. 이선호 이사가 설계에 참여했던 교량
건설현장을



찾았습니다.









모든 토목설계기술가 현장 감리까지 맡는 것은



아니지만, 현장상황에 따른 설계 변경 등과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프로젝트 기획자인 토목설계기술자가



현장을 찾기도 한다고 합니다.

0325 (현장음 좀 듣고..)
현장에서 관리는 잘 되어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0329 / 직원과 이야기 하는 모습


NA. 하얀 종이에 생각을 담고, 설계를 하고 그것이 완성


되어 3차원의 결과물로 나오기까지..


토목설계기술자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배여 있습니다.


이선호 이사 인터뷰
Q. 토목설계기술자가 된 동기는?
대학교때 교수님이 아주 멋진 토목공학 구조물을 보여주셨는데.. 그 구조물에 굉장히 깊은 감명을 받았습

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토목설계기술자가 되겠다고 생각을 했고, 지금 현재
구조와 관련된 설계기술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0358 /
현장에서 회의 하는 이선호 이사 21


NA. 이선호 이사는 교량 시공이 잘되고 있는지 현장



감리를 마치고, 현장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사무실에서 관계자들과 또 다시 회의를 하는데요.



프로젝트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선 회의와



미팅은 일상다반사라고 합니다.

현장 관계자 인터뷰
토목설계도는 저희가 현장에서 시공을 하는 어떻게 보면 바이블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이 도면이 없이는

시공이 불가능한 부분이고, 설계는 시공과 뗄레야 뗄수 없는
항시 같이 가는 부분입니다.
별개로 가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0440 / 회의 하는 .. 서로가 꼭 필요하다는 나레이션 15


NA. 토목 설계를 실제로 형상화시키는 시공!



설계를 바탕으로 시공을 통해 세상에 없던 다리가



만들어지는 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입니다.

이선호 이사 인터뷰
Q. 토목설계기술자가 주고 만나고 일하는 사람은?
공공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로 발주를 하고 돈을 지불하게 됩니다. 따라서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공

공기관에 계시는 여러 분들과 협의를 많이 하게 되구요 그랙서 일반적으로는
공무원들과의 접촉이 상당이 잦은 편입니다.

0516
/ 사무실 내경 12


NA. 사람들의 생활에 근간이 되는 사회기반시설을 설계


하는 일은 언제나 정확하게 분석하고, 다양한 가정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보고 또 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선호 이사 인터뷰
Q. 토목설계 기술자로서 가장 힘든점?
발주처라든가 정책적인 면에서 또는 민원이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서 그걸로 인해 어떤 결정이 이루어지는

그러한 과정들을 거칠 때 여러분들의 여려가지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서 그것들을 하나의 안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힘든 협의 과정을 거칩니다.

0551 / 사무실 직원과 이야기하는 이선호 이사 16


NA. 새롭고 더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창조기술자!


토목설계기술자는 공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선호 이사 인터뷰
Q. 토목설계기술자 직업의 매력?
실제구조물들이 완성이 되고 현장에 가설된 모습도 보면서 내가 사회기반시설물들을 설계하고 구축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그러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가장 큰 장정이라고 할 수 있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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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브릿지
# MC 등장, 멘트



MC.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토목공학!



지구 환경의 유지, 개발 및 관리와도 연계되는



기술 집약적인 최첨단 실용 학문으로





발전해왔는데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하고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현실화하여



인간 생활의 기반을 구축하는



<토목설계기술자>가 되는 길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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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8 / 학교 외경 5


NA. 충남에 위치한 한 대학!

0653 / 학생들 꽉찬 강의실 7



NA.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제 현업에서



일하는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하고 있는데요




이선호 이사가 토목공학과의 특강 강사로 강단에



섰습니다.

김홍겸 토목공학과
Q.<토목공학과에> 입학한 동기는?
아버지께서 토목공학 그쪽에 관련된 일을 하셔가지고 몇 번 따라가 봤는데, 어떻게 이런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게 되어서 토목공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유재현 토목공학과
Q.<토목공학과에> 입학한 동기는?
전체 다리라던가 스케일이 크잖아요 그게 실제 설계를 하고, 배운대로.. 그게 실제로 만들어지는 거니까

배우는 게 재밌는 것 같아요.

0728 / 수업하는 모습 9


NA.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토목설계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럼 어떤 준비를 해야



토목설계기술자가 될 수 있을까요?
교수 인터뷰
임남형 교수 / 충남대학교 토목공학과
Q. 토목설계기술자가 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일단 머니머니해도 토목기사가 제일 중요하구요, 기본이 되는 역학과목들은 당연히 실력을 갖춰야 되고,

그다음에 역학과목을 베이스로 하는 공학교과목들 3학년 4학년 집중적으로 수업이 되는 설계교과목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 설계 교과목을 배우면서 토목기술, 또는 토목 설계자가 되는 것이겠죠.

0801 / 수업하는 이선호 이사 7


NA. 전공으로 토목을 배우지 않고,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도 있지만, 토목설계기술자로 성장하기



위해선 대학에서 토목 관련 전공을 선택하고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0815 / 강의실 수업 / 7



NA. 토목설계기술자는 다양한 사람들과 근무하기 때문에




직무 적성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교수 인터뷰
임남형 교수 / 충남대학교 토목공학과
Q. 토목설계기술자에게 맞는 적성은?

토목공학에서는 역시 대인관계가 상당히 중요하고, 인간생활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기반적

인 공학기술이기 때문에 발전할 가망성이 있는 기술이고, 현재 건설경기가 약간 좀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향후에는 지속적인 발전을 할수 있는 좋은 분야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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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클로징
# MC 등장, 멘트


MC 지금까지 토목설계기술자가 하는 일과 되는





길을 알아봤는데요.


<토목설계기술자>가 하는 일 (1)
도로 및 공항, 철도, 지하철, 교량, 터널, 항만, 상하수도, 댐 및 하천 등의
토목시설이나 구조물을 설계
시공 및 유지·보수에 관련된 기술적 업무를 수행


사회인프라 시설인 도로, 및 공항, 철도, 지하철,

교량, 터널, 항만, 상하수도, 댐 및 하천 등의

토목시설이나 구조물을 설계하고, 시공 등의

전 과정을 총괄 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토목설계기술자>가 되는 길
- 관련 학과 : 토목(공)학과, 건설공학과, 구조공학과, 농업토목공학과, 해양토목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지질공학과, 건설토목과, 토목 설계과 등 (1)
- 관련 자격증 : 토목구조기술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 항만 및 해안기술사, 도로 및 공항기술사 등 (1)
- 진출 분야 :
건설 회사, 토목엔지니어링회사, 토목감리전문업체, 상하수도전문공사업체 등 (1)



MC.
토목설계기술자로 일하기 위해서는 토목공학 관련



전공을 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토목공학과, 건설공학과, 구조공학과, 농업토목공학과,



해양토목공학과, 지질공학과 등의 전공이 적합합니다.


취업 시 관련 자격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는 기업이

많아 졌습니다.

토목설계기술자와 관련한 국가기술자격으로는


토목구조기술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 항만

및 해안기술사 등 수많은 자격증이 있습니다.


MC.
사실상 문명이 시작한 곳에서 함께 시작한





토목공학!


토목설계기술자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