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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카드뉴스 트래블헬퍼

2020-03-17

고령자의 쾌적한 여행을 돕는다
트래블헬퍼 “휠체어 이용자가 주인공인  패키지 여행이 있다?!”
저희 투어는 전 여행지를 리프트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관광지와 식당을 엄선하고, 길의 경사 정도나 장애인화장실 유무를 사전에 파악한 코스를 제공합니다!
실존하는 고령자⋅장애인을 위한 관광상품입니다. 패키지 여행이 진화하고 있는데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하더라도 즐거운 여행을 떠날 권리가 있습니다. 트래블헬퍼는 고령자의 신체적 불편함을 도와 취향에 맞는 여행을 지원하는 직업입니다. 일본을 중심으로  ‘간병여행’이 뜨면서 트래블헬퍼가 생겨났습니다. 간병여행은 휠체어나 지팡이에 의지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간병여행에서 트래블헬퍼는 말 그대로 여행을 돕는 사람입니다. 여행 지식 뿐 아니라 요양과 돌봄 기술을 갖춰야 합니다. 여행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노인을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는 ‘외출지원 전문가’입니다 기본은 맞춤형 서비스입니다.여행객의 신체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희망사항에 맞춰 계획을 짭니다.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 코스여야 하겠죠. 거동이 불편하면 목욕을 하거나 화장실을 가는 것도 일이죠. 트래블헬퍼는 여행객의 이동⋅식사⋅입욕⋅배설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걱정 없는 여행이 되도록 합니다 일본의 간병여행은 요양등급, 일정, 서비스 내용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독일에는 노인을 위한 버스 여행, 크루즈 여행,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트래블헬퍼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여행 코스를 제공하는 여행사들이 생겨 
트래블헬퍼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즐겁기 위한 여행에서 쉽게 지칠 수 있는 몸을 관리해주고, 추억이 될 곳으로 안내하는 일. 할머니, 할아버지 여행객의 행복한 기억 속 오래 함께할 트래블헬퍼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트래블헬퍼가 되려면>

트래블헬퍼는 의료와 간병 분야의 종사자들의 진출이 많은 직업입니다. 여행과 돌봄 모두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트래블헬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워크넷 직업정보에서 확인해보세요.
담당부서 : 미래직업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