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혼자 하던 취업준비가 생각보다 더 막막하고 힘들어서
워크넷을 뒤적뒤적하다가 CAP+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하고 바로 신청했었는데요

일단 취업(혹은 창업)을 목표로 하는 여러분야의 사람들을 실제로 만날수있어서 좋았구요.
나에 대한 점검을 다시 하는 시간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제일 도움이 많이 된 부분은 자기소개서, 이력서, 면접준비에 대한 실습이었습니다.

이력서, 자소서, 면접의 경험이 0였던 저에겐 기본이 되는 것들을 아는 것만해도 큰 소득이었습니다.
특히 강사님께서 세세하게 자소서, 면접 등을 첨삭해 주신게 진짜 도움 많이 됐습니다.
그 이후로 '아 이렇게 준비하면 되겠구나'하는 감을 잡았거든요.

그렇게 얻어간 기본을 바탕으로 계속 구직활동을 하다가
드디어 취업이 됐습니다!ㅎㅎㅎ
최계영강사님 감사해요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