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성취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조금 더 일찍 참가하지 못한것이 아쉬웠고 많은 것을 듣고 배우고 제 것으로 만들수 있었던 고마운 기회였습니다. 
먼저 진행해주신 정미라, 이은정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영국의 처칠수상이 같이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갖게 해서 히틀러와 비교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두 분 선생님은 처칠처럼 제 안에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같이했던 일주일이 보람있고 즐거웠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주변사람에게도 반드시 성취프로그램에 참가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두 분 선생님과 2기 참가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1년 2월 1일 강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