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희선생님,천명옥선생님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해주신 박향숙선생님!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 깊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기회였습니다.
오늘 마지막날을 보내며 이 감동과 자신감이 희석될까봐서요 ^^

사실 처음엔 노동부방문 자체를 주춤거리며 시작했었지요
실업연금 자체에서 느껴지는 웬지모를 자신에 대한 강박감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세심한 배려와 함께 격려와 칭찬을 주신 덕분에 
전 씩씩하게 자신감갖고 열심히 참가했습니다.
여기 이글을 올리면서 제자신에게 한 약속 잊지않으려구요

교육을 마치며 제가 지난날 일을 할때 어떤이를 위해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적이 있나 반성해봤습니다.
제가 받은 프로그램도 감동적이였지만 저희들을 위해서
진정한 상담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시던 선생님들의 모습에서도 새롭게 마음가짐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분들! 
용기내시고 힘껏 두드리세요 !
길이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