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 안양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이영식)에서는 청년층 직업 및 진로지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와 직업을 선택 하고자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와 함께 진로를 찾는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교실”을 개최한다. 현실적 직업선택을 권하는 부모와 자신의 개성과 특성을 주장하는 자녀 간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하며, 올바른 직업선택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동 프로그램은 직업세계의 이해, 직업탐색 및 선택, 직업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 자녀와의 대화법 등의 유익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교실”은 2006.8.17(목)～8.18(금)(13:00～17:00) 실시되며 참가대상은 현재 고등학생인 자녀와 학부모로써 선착순 6쌍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031-463-0772~3 가능하다(담당자 고수경, 서은주). 장소는 안양종합고용안정센터 청년층 취업지원실(3층)으로 명학역 안양문예회관 맞은편(명학역 5분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