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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의 틈새시장, “연계고용”
작성일 2006-11-09 조회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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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고용 방식으로 중증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에 기여
중증장애인이 일반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악한 고용현실 속에서 ‘연계고용’이라는 간접고용 방식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지난해 6월 경북 경산시에 있는 (주)KH바텍은 장애인 자립작업장인 “믿음을 주는 나무”와 핸드폰 및 노트북 부품가공 도급을 주고 생산품을 납품받는 방식의 「연계고용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 인해 “믿음을 주는 나무”는 13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었다.
장애인근로자 13명중 시각, 뇌병변, 정신지체, 정신장애 등 10명의 중증장애인을 고용한 김형동 “믿음을 주는 나무”대표는 "연계고용이 우리 회사를 살렸으며 연계고용 제도가 없었다면 장애인 근로자 모두 집으로 갈 뻔했다"고 연계고용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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