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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일자리 전담반>운영-취업난과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
작성일 2009-05-07 조회수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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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가디지털산업단지(서울 구로동 소재) 소재 IT기업들은 온라인 취업정보 사이트를 통해 엔지니어, 생산기술직 등을 채용하고자 했으나, 지원자들의 자격이 미달하거나 생산직의 경우 지원자가 없는 등 3~6개월 이상 적합한 직원을 채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이처럼 최근 경기침체로 일자리 창출 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서 기업은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 300인 미만 사업체의 미충원인원은 86천명으로 나타남(‘08.하반기 노동부 「인력수요동향조사」)
□ 이에 서울관악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홍전표)는 “빈 일자리 지원 전담반”(이하 “전담반”)을 구성하여 기업의 구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직자를 찾지 못한 빈 일자리에 인력을 충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지난 2월에는 노동부 취업알선 전산망(Work-Net)에 빈번하게 구인 등록하는 관내 850여개 사업체를 조사?분석하여 상세한 구인정보 DB를 구축한 바 있으며,
○ 조사결과 구인정보 DB에 포함된 인력부족기업에 대하여는 “기업별 전담자”를 지정, 수시로 구인수요 파악 및 집중 취업알선서비스를 제공하여 250여명을 취업시켰다.
□ 4월 한 달 동안은 구로?금천?동작?관악구 소재 8천400여개 기업에 대해 2차 고용현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 4월 이후 인력수요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인력문제 해소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빈 일자리’ 구인정보DB에 등록되면, 기업 전담자를 통해 적합 구직자 명단제공, 서류접수 대행, 현장 면접 등 다양한 채용대행 서비스를 통해 직원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홍전표 서울관악종합고용지원센터 소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취업난에 시달리는 구직자의 눈높이 조절을 통해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연결하여 취업난과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빈 일자리 고용알선 대책』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