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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상세
대기업과 NGO가 만나 사회적일자리사업 추진
작성일 2007-04-18 조회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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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은 SK텔레콤과 실업극복국민재단 연계등으로 창출한 2,300여개 사회적일자리사업 지원-
○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정순호)는 SK텔레콤과 실업극복국민재단 연계 등으로 여성가장, 고령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2,365개 사회적일자리 제공한다.
○ 2006년에는 고령자, 장기실직자, 여성가장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결식이웃지원 도시락 급식사업” 등 2,549 개 일자리를 제공하여 NGO를 중심으로 기업 또는 기업과 지자체와 연계하여 적절한 역할분담과 협력을 통해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자립을 지향하는 기업연계형사업을 집중 시행하였고,
○ 특히 올해는 지난해 시범 도입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 연계형 사업의 집중 육성계획에 따라 숲해설 사업단 등 2개 사업을 신규 선정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 서울지방노동청 종합지원센터 기획총괄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회적일자리사업은 오는 7월부터 시행예정인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에 앞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육성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선정과정에서 일자리의 지속 가능성과 자립가능성이 중점 고려대상이 됐다”는 점을 밝혔다.
○ 서울지방노동청이 육성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은 우리사회에 부족한 사회서비스도 공급하고 고용도 창출 함으로써, 복지와 고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사회적일자리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지방노동관서(고용지원센터)에서 구직등록 시 참여를 희망하거나 비영리단체를 통해서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를 참조하거나, 노동부 고용지원센터(1588-1919) 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