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보도자료
전라북도 친환경 부품소재 일자리 창출사업에 국비 409백만원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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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원희 | 작성일 | 2010-02-08 |
조회수 | 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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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정언기)은 ‘10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재)전북테크노파크를 선정하고, 동 기관에서 수행하는 ’전라북도 친환경 부품소재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대하여 국비 409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전라북도 친환경 부품소재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사)전북대학교 자동차부품․금형기술혁신센터․(재)전라북도 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재)전주기계탄소기술원이 공동 참여하며, ○ 노동부 전주지청에서 지원하는 국비 409백만원 외에 전라북도에서 250백만원, 공동참여기관에서 현물 3천만원을 출연하여 총 689백만원이 투입되어 3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 본 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기계산업과 관련한 친환경 기반산업의 전문인력(30명), 탄소복합소재부품 성형가공기술인력(30명), 친환경부품․소재 개발인력(40명)을 6개월간의 교육훈련을 거쳐 양성하여, 지역내 자동차부품․기계산업체에 취업토록 할 계획이다. ○ 아울러 부품소재 분야 정책전문가 풀을 구축하고, 고용시장 연구 T/F를 운영하는 한편, 산업체 실태조사와 정기포럼 개최 등을 통하여 전북지역의 친환경 부품소재산업 관련 인력실태 등 고용현황에 대한 연구 분석과 함께 장기 인력양성을 위한 로드맵을 연말까지 구축하게 된다. □ 정언기 노동부전주지청장은 이번 ’전라북도 친환경 부품소재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추진으로 근로자는 부품소재 분야의 맞춤형 기술습득을 통해 취업기회가 확대되고, 산업체는 기업수요에 맞는 적정인력을 확보하게 되어 기업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울러, 지역전략산업에 대한 맞춤형 정책연구를 통해 전북지역의 첨단부품소재산업의 발전 및 향후 기업유치 전략수립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