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보도자료
<보도자료> 전주고용노동지청, 산업안전보건 기초사항 종합서비스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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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화주 | 작성일 | 2015-05-08 | |||||||||
조회수 | 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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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양승철)은 5월∼7월말까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전주 완주·팔복 산단의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20인 이상 50인 미만)을 직접 방문하여, ?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주요사항과 개선해야 할 작업환경 등을 진단하고 개선방향 등을 컨설팅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전주고용노동지청은 올해 3월 노동정책설명회를 포함한 각종 간담회에서 사업주 의견 수렴결과, ? 처벌위주의 지도?감독에서 벗어나 방문 맞춤서비스, 법규홍보 및 체계적 교육 등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 사업장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여 자율적 안전관리 능력을 제고하고자 이 사업을 계획하였다고 밝혔다.
? 무엇보다도 사업주가 법을 몰라서 처벌받게 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안전보건법령 이행실태 전반에 대한 무료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 관련 사업에 대한 사업주 교육을 5.12.(화) 10:00 전주고용노동지청 3층 교육장* 에서 할 계획이다. *아중리 고용노동부종합청사 3층 안전보건공단 교육장(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251) □ 이 컨설팅에 참여한 사업장은 ? 금년 상반기 정기감독 대상에서 제외되고, 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을 경우는 산재보험율을 최대 30%까지(2015년도 현재 20%) 인하해주는 혜택도 받게 된다. □ 양승철 전주고용노동지청장은 “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사업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근로자의 재해예방에도 기여하는 한편 노동행정에 대한 신뢰도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