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겠습니다.
기업 경영에 애로사항이 있으십니까?
대전고용청  일자리 현장지원반(042-480-6212)에서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대전고용노동청(청장 이재윤)은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줄이고, 기업의 일자리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청년 내 일 플러스』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4.18(월) 11시 대전고용노동청 5층 대회의실에서『청년 내 일 플러스』사업 선포와 함께 『일자리 현장 지원반』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청년 내 일 플러스』사업은 지역 내 우수·유망기업과 청년층 우수 인재를 확보하여 서로 이어주는 2011년도 대전고용센터 역점사업으로, 금년도에는 100개의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협약을 맺고, 일자리를 확보하여 지역 인재를 이어 줄 계획이다.
○기업은 좋은 일자리 더 만들기와 우리 지역 인재채용 노력 및 청년층에게 기업탐방 기회제공을 약속하고, 대학은 고용친화형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지원협력을 약속하며, 대전고용노동청은 고용창출지원금 지급 등 지원제도 컨설팅, 일자리관련 애로사항 및 해당기업 홍보를 약속한다는 것이「청년 내 일 플러스」협약내용이다.
○이날 대전고용노동청은『청년 내 일 플러스』선포식을 통해 1차적으로 기업 측과는 (주)한국타이어, (주)한라공조, (주)소프트아이텍, 대학 측과는 한밭대학교 및 한남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나아가 사업주 단체인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와 대전상공회의소, 언론기관인 TJB대전방송과 대전일보와는 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청년 내 일 플러스』협약 대상 기업은 『일자리 현장 지원반』이 사전에 선정된 사업장 32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근로조건, 작업환경, 복지제도, 사업주의 비전 등을 확인하고 우수기업으로 선정한다.
○『일자리 현장 지원반』은 현장을 중심으로 일자리 해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대전고용청 근로감독관과 고용센터 직원을 2인 1조로 총 32개팀을 편성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여력이 큰 320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인정보와 일자리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 지원 전담조직이다.
 
□ 이재윤 대전고용노동청장은 “기존 고용센터의 보편적 취업지원 서비스는 실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현장의 특성을 반영하기 어려웠고, 특히 대전지역 청년 실업률이 높음에도 지역기업들은 여전히 인재난을 겪고 있는 모순된 미스매치를 보이는데, 이는 지역의 인재와 기업 상호간 정보부족에서 기인한 것이다.”라고 지적하면서,
○현장 중심의『일자리 현장 지원반』활동과 청년층에게 심층적이고 특화된 취업대책인 『청년 내 일 플러스』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우리지역 우수기업 100개소와 협약을 체결하여, 대전고용노동청이 우리지역 기업의 일자리 관련 애로사항과 청년실업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