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보도자료
대구고용센터, 거짓구인광고 등의 근절을 위해 지역 민간고용서비스 기관과 손을 잡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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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경수 | 작성일 | 2011-04-25 |
조회수 | 277 | ||
첨부파일 | |||
❏ 대구고용센터(소장 이도영)는 2011.4.25(월) 대구ㆍ경북지역 7개 민간 고용서비스 제공기관 대표*들과 ‘거짓구인광고 및 불법직업소개 근절을 위한 『클린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주)갬콤 박은경 대표 등 직업정보제공사업소 대표 5명, (주)리얼스톤 김상희 대표 등 국외직업소개사업소 대표 2명 ❏ 동 협약식은 최일선에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공-민간의 고용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우리 지역의 거짓구인광고 및 불법직업소개를 근절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장이다. ❍ (주)갬콤 박은경 대표 등 7개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대구고용센터와 클린캠페인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건전한 고용서비스 제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 동 협약서의 주요내용은 “① 민간 고용서비스 제공기관 스스로 거짓구인광고 및 불법직업소개 근절에 앞장선다. ② 직업안정법상의 준수사항을 위반한 구인광고는 게재하지 않는다. ③ 자체 신고란을 개설ㆍ운영하는 등 건전한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구고용센터와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 이도영 대구고용센터 소장은 “거짓구인광고 및 불법직업소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을 이중, 삼중으로 힘들게 하므로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한편, “오늘의 협약식을 통해 우리 지역의 공공 및 민간 고용서비스 제공기관이 거짓구인광고 및 불법직업소개를 줄여 나가고, 건전한 고용서비스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