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보도자료
대구고용노동청, 일자리 현장 발로 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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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경수 | 작성일 | 2011-04-12 |
조회수 | 312 | ||
첨부파일 | |||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수영)은 기업과 지역의 생생한 일자리 정보와 고용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4.11.부터 6월말까지 「일자리 현장 지원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현장 지원반은 대구고용노동청장을 반장으로 하여, 현장조사 를 위해 근로감독관과 고용센터 직원을 2인 1조, 총 35개조(70명)로 구성하였고, 지자체 담당자도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임. □ 「일자리 현장 지원반」은 지원대상 사업장 340개를 현장 방문하여 구인난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구인정보와 일자리 애로사항 및 기업 경영과 관련한 각종 고충사항 등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한다. ※ 빈 일자리 등록 사업장, 최근 신설된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선정 ○ 먼저, 확보한 구인정보는 고용센터의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성취 등 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자 등 구직자에게 제공하고, - 직종별로 분류된 구인정보는 지자체, 대학교, 훈련기관 등 유관기관을 통해 구직자에게 전달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 현장지원활동 때 파악한 일자리 애로사항, 기업경영 관련 각종 고충사항 중 대구고용노동청내에서 해결 가능한 것은 고용센터, 근로개선지도과 등 각과에서 해결토록 하고, - 지역단위에서 해결할 사항은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지역맞춤형 대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또한, 고용센터 자체 및 지역내 해결이 곤란한 법․제도 개선 등의 사항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 본부에 건의하여 해결책을 찾는다. □ 한편, 대구고용노동청은 4.11.(월) 12:00에 일자리현장지원반과 조사담당자 등 90여명이 참여한 발대식을 개최하여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 이수영 대구고용노동청장은“지역주민이 일자리 정책의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의 생생한 일자리 상황과 애로사항을 발로 뛰어 파악․해결함으로써, 지역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