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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상세
나에게 맞는 직업이 뭘까?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까?(CAP참가자모집)
작성일 2011-07-07 조회수 408
첨부파일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토익 공부나 자격증 공부가 취업준비에 과연 도움이 되는 것인가??


⊙ 졸업 후 내가 취업 할 수 있는 분야는 어디일까??

 

⊙ 대학 전공은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 휴학기간 중에 나의 진로를 확실하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


⊙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기업과 지원직종에 적합하게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취업에 성공하는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청년에게 CAP+(캡 프로그램)를 추천합니다.


- CAP+(캡,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은 만29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들이 직업에 대한 탐색과 취업에 필요한 기술(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을 배우고 체험해보는 집단프로그램입니다.


- 프로그램 내용

 내 꿈의 변천사 / 직업흥미 이해

 Want-Have List 작성 / 현재 나의 모습은?

 직업의 개념과 특성 이해 / 기업정보 탐색 / 직업인의 삶 이해

 기업의 원리 이해 / 취업성공담을 통한 성공요인 파악

 의사결정 유형 /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실습

 나에게 맞는 직업 결정해보기 /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및 클리닉

 이미지 메이킹 이해 / 면접전략 이해 / 모의면접 및 피드백 공유

 비즈니스 매너 / 장점 폭격


- 일정 : 7.25.(월) ~ 7.29.(금) (4.5일) 09:30 ~ 16:30


- 장소 : 창원고용센터 4층 CAP실

- 위치 : 창원시 상남동 경창상가, 우리은행 맞은편 / 창원 우체국에서 70M 거리

- 참가자격 : 만 29세 이하 청년 누구나 가능

- 신청방법 :전화 또는 방문 또는 워크넷 신청 (www.work.go.kr→취업상담/지원→취업지원프로그램→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참여하기)

- 참가인원 : 15명 선착순 모집

- 문의전화 : 055-239-0950(정선영, 강기순)

- 참가혜택 : 점심식사, 교재, 다과가 무료로 제공되며 수료증을 드립니다. 실업급여수급자는 구직활동으로 인정



~~  아래 글은 CAP+(캡,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 참여자의 소감문입니다  ~~~


✿ 새로운 시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가에 치중했었는데 나의 장점과 발전 가능성을 느낄 수 있어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의면접시간이 특히나 좋았습니다. 구직자의 눈에서만 생각해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만 하다보면 지치고, 스스로를 낮추고 원망할 때가 있는데 그 보다는 장점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저와 같은 입장에서 함께한 참가자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되었구요.


✿ 나이를 먹어갈수록 꿈이란 뚜렷해질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더 흐려지고 대충 벌어서 대충 살자는 생각도 하고 있었다. 하던 일을 그만두고 찾은 고용지원센터에서 이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참가신청서를 적고 갔지만 솔직히 귀찮은 마음도 있었다.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과정을 마치고 나서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꿈이 다시 찾아옴을 느꼈다. 내가 하고 싶은일 내가 좋아하는일 그것만으로도 내삶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했던 시간이 아까워지고 나는 다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이제 당장 오늘부터 바빠질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 이번 프로그램을 참가하면서 처음에는 그냥 그런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하루이틀이 지나면서 나도 모르게 면접기술이라든지 팀원들과의 조화에 대해서 배우고 있었다. 딱딱한 프로그램이 아닌 부드럽고 활동적인 교육내용이 아주 좋았습니다. 취업 및 면접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나자신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확실하게 분석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꿈과 비젼 미래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슴속에 뭔가 뿌듯한 하나를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5일 동안 CAP+ 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군에 전역하고도 제가 가야 될 방향을 찾기 힘들었는데 교육을 들으면서 저의 부족한 점과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있으면 추천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