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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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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공고 학생들, 미래직업탐색교실로 직업세계를 엿보다!
작성일 2006-09-18 조회수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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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공업고등학교 3학년생 23명이 생애 최초로 직업세계에 뛰어드는 즈음에서, 자기이해와 직업세계의 이해를 통해 직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의 생애 진로계획을 세워보는 『미래직업탐색교실』을 창원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3일간 가졌다.

○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창원종합고용지원센터 미래직업탐색교실에서 첫날은 직업명으로 별칭 소개하기, 자기이해, 직업가치관 문장 완성하기, 직업심리검사로 문을 열었으며, 둘째날에는 일과 직업의 의미, 직업의 중요성, 직장생활의 예절을 배우고 실습하고, 또 직업선호도검사 해석과 팀 활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셋째날에는 내 삶의 진로 무지개와 미래명함을 만들어 보고, 미래의 목표수립 및 활동 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통해 직업인으로 첫 출발을 준비하였다.

○ 3일간의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의 소감을 소개한다.

“학교수업을 하면 별로 웃을 일이 없는데 여기 와서 많이 웃고 즐거웠다. 내 성격이 너무 소심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여러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니 많이 고쳐졌다.”

“나의 인생을 무지개로 그래프를 그려보니 앞으로의 나의 역할이 이렇게 많은 걸 보고 걱정이 먼저 앞섰다. 그러나 나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하는 것도 쓰보고 하니 앞으로의 일을 너무 걱정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그냥 시간을 때우고 가야겠다 생각하고 왔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감사했어요~ 제가 이 다음에 남을 돕는 자선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 꿈을 이루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른 많은 사람들도 삶에 대한 ‘비전’을 찾아갔으면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내 미래의 계획을 세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3일간이 내가 커서 직장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사람들 많은 데서는 말도 잘 못하고 쑥스러움이 많아 항상 기가 죽어 있었는데 이 활동에 의해 훨씬 더 자신감이 생기고 지금까지 몰랐던 친구들도 새로 사귀게 되어 엄청 기뻤습니다.
또 앞으로의 내 앞길, 진로가 눈부시게 길이 열리는 느낌을 받았고 목표를 향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